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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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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상’은 창의적 활동을 통해 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문화콘텐츠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매년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에서 <청강문화상> 부문을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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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해의 양성평등 문화상
공연예술단체 ‘뭎’ (조형준 안무가, 손민선 건축가)전혀 다른 분야인 건축과 무용의 협업을 바탕으로 탄생한 ‘뭎’은 공연예술단체로서 독특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표현과 소통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금보다 미래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표로 수상한 손민선 작가는 “생소하게 보일 수 있는 건축과 무용의 협업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우연과 무한의 상상력을 포함하는 작업을 통해 계속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2016 올해의 양성평등 문화상
그림책 작가 정진호정진호 작가는 그림책 <위를 봐요!>로 201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에 이어 2016년에는 프랑스, 대만, 미국에 책이 출간되면서 한국 그림책의 작품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작가 입니다.
정 작가는 “평소 젠더와 소수자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의미 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더 사회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예술 활동을 이어가라는 뜻으로 여기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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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8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한국화가 김현정김현정 작가는 단아한 동양화 위에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가감없이 옮긴 파격적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작가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신진 여성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해 청강문화상 상금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문화인들이 함께 모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즐거운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
2014 제7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그림책 작가 권윤덕‘만희네집’, ‘꽃할머니_위안부 심할머니 이야기’ 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림책 작가 1세대 권윤덕 작가가 2014년 청강 문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권윤덕 작가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오고 있으며 특히 ‘꽃할머니_위안부 심할머니 이야기’ 작품을 통해 역사 알리기에도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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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6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팝아티스트 마리킴마리킴은 유명 여성인사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팝아티스트 마리킴은 유명 여성인사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우선 좋은 상을 주신 청현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 지금 국내도 그렇지만 외국도 경기가 좋지 않아 미술 시장도 영향을 받는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좋은 전시를 많이 해서 자랑스러운 한국의 여성 문화인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
2012 제5회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독립출판사 ‘아띠봄’첫 번째 청강문화상을 수상한 아띠봄은 동화의 힘을 믿는 20대 여성 3명이 모여 설립한 벤처기업입니다. 출판사 아띠봄을 설립하여 출판, 유통, 마케팅까지 독립적으로 진행하며 어른을 위한 동화, ‘고양이달’을 기반으로 출판과 사회공헌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